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하세요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쉽게 신청하고 받을 수 방법 궁금하시죠?
만명정도의 코로나 확진자가 이번주부터 6만명을 넘어서 겨울 코로나 재유행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매일 고령층 위주로 사망자가 나오는 상황이며, 중환자실 입원환자도 늘고있는 상황입니다.
재유행은 시작단계에 있습니다. 앞으로의 대유행에 대비해 더욱더 개인방역에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의 종류는 무엇이 있고 어떻게 신청 하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대상조회 및 신청 하시려면
코로나의 증상은?
코로나19의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마른 기침, 피로이며 그 외에 후각 및 미각 소실,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두통, 결막염, 설사, 피부 증상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보통 경미하고 점진적으로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감염되어도 매우 약한 증상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약 80%)은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되나, 5명 중 1명 정도는 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령자나 고혈압, 심폐질환, 당뇨병이나 암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세로는 열(87.9%), 마른기침(67.7%),피곤(38.1%), 가래(33.4%),호흡곤란(18.6%), 인후 통증(13.9%) 등을 지적했다.
오한, 두통, 구역질, 설사 등도 나타난다는 것. 보고서는 환자의 약 80%는 증세가 약하지만, 나머지는 중증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 병원입원 시 주요증상비율
기침 41.8% 근육통 16.5% 설사 9.2% 객담 28.9% 인후염 15.7% 구토/오심 4.3% 발열 (≥37.5℃) 21.1%
호흡곤란 11.9% 피로/권태 4.2% 두통 17.2% 콧물 11% 증상없음 26.7%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이란?
PCR 검사 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코로나 확진자로 분류되면 7일간의 격리치료를 받게 됩니다.
격리기간 동안 생길 수 있는 경제적 손실감안해 정부는 자가격리 지원금을 통해 경제적 손실에 대한 피해보상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은?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은 코로나로 인해 격리되거나 입원치료(생활치료소 포함)분들께 정부에서 지원금을 지원해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입니다
기존방식은 동거가족 중 확진자가 한 명이라도 나오면 동거가족의 수만큼 지원금이 나왔습니다만 개편된 이후 (2월 14일부터) 실제 확진자 수 만큼만 지원됩니다.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격리･입원자의 이탈 예방을 위하여 생활지원비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전파가능성 최소화 및 국민안전 확보('22.5.13.이후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온라인신청이 가능하며, 5.12.이전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읍면동 방문 등으로 신청함)
코로나 확진자 및 격리자 지원금으로는 크게 생활지원금과 유급휴가비용 두 가지 입니다.
1. 자가격리 지원금- 정부 직접 지원
2. 유급휴가비용- 사업주에게 신청 ->사업주는 정부에게 신청
유급휴가비용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소기업, 소상공인에 한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총 5일분 지원합니다.
어떤 형태든 선택해서 지원 가능하지만 두가지 지원금을 중복으로 수령할 수 는 없습니다.
지금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대상조회 및 신청 하시려면
코로나 확진자 및 자가격리 대상자는
코로나 확진이 되었지만 재택치료를 받는 분들의 밀접접촉자, 즉 '동거인'은 지난 3월 1일부터 백신 예방 접종여부와는 관계없이 수동감시 대상입니다.
다만 , 확진자 동거인은 코로나 확진자의 검사일 기준 3일 이내 PCR 검사를 1회 시행, 6~7일차에는 신속항원검사 1회 권고입니다. (단, 60세 이상의 동거인은 2회 모두 PCR검사 권고)
코로나 확진자의 양성통보 문자안내를 통하여 ‘확진자 및 동거인’에 대한 안내를 받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뀐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당장 받을 수 있는 금액은?
확진자 입원 및 격리자에게 지원하는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 비용 지원기준을 개편됐습니다.
격리자 수 기준별 금액을 확인하시려면
바뀐 코로나 자격리 지원금은 실제확진자 및 격리자만 지급됩니다.
이번 변경안에서의 포인트는 전체 가구원수 기준 -> 실제 확진 및 격리자수 기준으로 바뀌었다는 점 입니다.
종전 격리자 가구의 전체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지원금 산정하던 것을, 실제 입원․격리자수에 따라 산정, 지원합니다.
이로써 산정에 따른 행정부담이 줄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지고, 지원 제외대상도 입원․격리자 본인에게만 적용되어 다른 가족으로 인해 가구 전체가 지원받지 못하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방법은?
이번 지원금은 신청기한이 있어서 확인하시는대로 빠른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현재 신청 기한은 자가격리 해제일 이후 3개월이내 신청하셔야 합니다. 현재 대기자가 많이 밀려있어 지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시 꼭 필요한 서류인 격리통지서는 보건소에서 발급해주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온라인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격리통지서 온라인 발급 하시려면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지원제외 대상은?
①「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유급휴가 제공 또는 생활지원비를 지급받은 입원･격리자
② 해외입국 격리자
단, 해외입국 격리기간(해외입국 격리기간 중 확진되어 환자로 격리된 기간을 포함)이 종료된 이후 다시 새로운 입원․격리 통지를 받은 경우는 지원
③ 격리수칙 또는 방역수칙 위반자
지원 사후에 확인된 경우, 환수 조치함
④ 입원･격리자 본인이 국가･지자체 등의 재정지원을 받는 종사자인 경우
⑤ 근로자가 30명 이상인 사업장의 종사자(유급휴가비용에 대해서만 적용)
자가격리 지원금과 생활지원비도 꼭 챙기세요!
입원 및 격리 통지서를 받은 격리자는 격리 일수와 무관하게 가구당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비 10만원을 지원한다. 한 가구 내에서 2인 이상이 격리하면 50%를 가산해 15만원을 지원합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질문답변
Q. 완치 후 확진자 접촉했는데 재감염 가능성은?
확진 이후 재감염 추정 사례는 290건으로 적지만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완치 이후 확진자를 접촉해 밀접접촉자가 됐다 하더라도, 증상이 없다면 별다른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Q. 코로나19 재감염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검출된 경우나 최초 확진일 이후 45~90일 사이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 혹은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Q. 코로나19 완치자는 면역력이 높아져 재감염돼도 증상이 경미하다는데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과 개인 면역력에 따라 재감염 시 증상과 회복력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게 방역당국의 설명입니다. 재감염 발생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Q.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재감염률이 높나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유행 중이라 아직 판단할 수 없다는 게 방역당국의 입장입니다. 방역당국은 전 세계적으로 변이 유형별 재감염 발생 위험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각 변이 유형별 재감염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회복 이후에도 권장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