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기간 지침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격리기간 지침에 대해서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확진자수가 감소세로 접어들다가 코로나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곧 영국에서 긴급 승인한 모더나 2가 개량형 백신이 국내에서도 승인검토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유럽은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곧 좋은 소식 기대해봅니다.
앞으로도 소규모 재유행은 반복될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만큼 코로나 격리기간 지침도 수시로 바뀌고 있으니
주기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실시간 코로나 격리기간 및 방역지침 (정부발표안) 확인하시려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을때, 코로나 격리기간 지침
격리의무를 갖는 이유는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발열 등 증상으로 진료가 필요하면, 외래진료센터 대면진료 또는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격리기간 지침 - 재택치료자
-재택 격리 중 증상이 있을 경우, 호흡기환자진료센터(대면‧비대면) 및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비대면)를 통해 신속히 진료
-대면진료 필요시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사전 예약 후 이용
-필요 시 치료제 처방받아 관리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접촉자나 함께사는 가족은 백신의 접종여부와 무관하게 수동감시대상자가 되며,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격리대상 - 접촉자 분류 직후 PCR검사 1회, 6~7일차 격리 해제전 PCR 검사 1회 실시
수동감시대상 -확진환자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3일 이내 PCR 검사 1회, 확진환자 검사일(검체채취일) 기준 신속항원검사 1회 실시
해외입국자 방역조치
코로나 격리기간 및 지침 1
1. 확진자 격리통보문자를 받으면 다른 이들에게 전파를 막기 위해 외출 하지 말고, 자가격리합니다.
2. 오미크론의 증상이 없거나 경증인 경우, 해열제 및 감기약 등을 처방 받으면 대부분 회복이 가능합니다.
3. 임상증상 및 위험요인에 따라 입원 혹은 재택 치료를 할 수 있으며,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내원 혹은 전화 상담 및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동거인 및 가족들과는 화장실 및 물건 등을 따로 사용하며, 사용 후에는 바로 소독 절차를 시행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및 지침 2
1. 확진자 격리는 현재까지는 의무적으로 하셔야 하는 상태입니다.
2. 전염을 막기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가능하면 집에서 머물러야 합니다.
3. 불가피하게 병원 내원이 필요한 경우 약을 수령하기 위한 외출이 허용됩니다.
4.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5. 도보, 자차, 방역 택시 등을 이용한 뒤, 진료 및 약 수령 후 즉시 귀가합니다.
6. 동거인과는 화장실 및 수건, 식기류 등의 물건을 따로 사용하시고, 자주 소독해서 사용합니다.
7. 같은 공간에서 식사 및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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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격리기간 및 격리해제
의무격리는 코로나19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의무격리기간이 지나면 해제됩니다.
격리의무해제 후 최소 3일간은 주의를 권고합니다. 마스크는 상시 착용해 주시고 감염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피하고 사적모임 자제를 권고합니다.
감염 위험도가 높은 시설은?
①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실내(식사, 음주, 음료, 목욕 등)
② 지하 등 환기 미흡 시설
③ 거리두기(2m) 유지가 어려운 실내
④ 미접종 연령군(17세 이하) 다빈도 이용시설
감염 위험도가 높은 활동은?
① 비말 생성이 많은 행동(운동, 노래, 함성 등),
② 장시간 실내에 체류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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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질문답변
Q. 격리해제 1~2주 만에 양성이 나온 사람은 재감염인가?
A: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코로나19 대응지침 지자체용 제13판)에 따르면, 당국이 분류하는 재감염 추정사례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검출된 경우 △최초 확진 이후 45~89일 사이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또는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다.
즉, 확진자와의 대면 접촉이나 해외여행 같은 재감염 요인이 있다 해도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지 45일 내 재양성은 재감염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미 사멸돼 전염력은 없는 '죽은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일도 흔하게 있기 때문에 격리해제 후 곧바로 음성이 나오지 않아도 이상하게 여길 일은 아니다.
Q. 두 번 이상 걸리게 되면 첫 확진 때와 증상이 달라지나?
A: 재감염 시엔 대체로 첫 감염 당시보다는 증상이 완화된다는 게 당국과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특히 최초 증상이 혹독했던 경우일수록 2차 감염은 보다 경미하게 지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2차감염도 임상증상은 미열부터 인후통, 기침·가래, 코막힘, 미각·후각 상실 등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미국 워싱턴대 연구결과에 의하면 65세 이상, 투석 환자, 혈액암 환자 등은 오히려 최초 확진보다 폐렴과 합병증 등이 2배 넘게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입원율과 치명률도 각각 3배, 2배 더 높았다. 1차 감염으로 건강이 나빠진 고위험군은 재감염이 더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의미다.
Q.무증상 환자도 다른 사람을 전염시킬 수 있나요?
A.코로나19의 주요 전파 방법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숨을 내쉬거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생성되는 호흡기 비말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호흡기에 직접 닿거나, 비말이 묻은 손 또는 물건 등을 만진 뒤 눈, 코 또는 입을 만질 때 점막을 통해 전염되는 것입니다.
코로나19의 많은 환자들은 가벼운 증상만을 경험하지만, 증상이 가벼운 환자의 일부는 질환의 초기라서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경미한 기침 증상만 있거나,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전염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